지식재산권 분야 유엔(UN) 산하 국제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글로벌 혁신지수가 역대 최고인 5위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은 최근 WIPO가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한국이 지난해보다 5계단 상승하며 처음으로 5위를 차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1위는 작년에 이어 스위스가 차지했고 스웨덴, 미국, 영국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에 이어 싱가포르가 8위, 중국과 일본이 각각 12위,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도입된 글로벌 혁신지수는 WIPO, 유럽경영대학원(INSEAD) 등이 전 세계 WIPO 회원국을 대상으로 경제발전의 중요요소인 혁신역량을 측정, 각 국에 공공정책 또는 경영전략 수립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올해에는 제도·인적자본 및 연구·인프라 등 7개 분야 81개 세부지표에 따라 132개국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올해 5위를 차지한 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이러한 투자가 무형자산의 창출과 확산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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